현대L&C가 쿠션층을 강화한 프리미엄 차음 바닥재 '소리지움 5.0'과 친환경 강마루 '센트라프라임 7.5'를 출시했다. '소리지움 5.0'은 5mm의 두께로 기존 제품보다 0.5mm가 늘어난 제품이다. 고탄성 프리미엄 쿠션층이 두께의 약 70%를 차지하고, 이로 인해 층간소음 및 생활소음 저감 효과가 우수하며 충격을 흡수해 보행감이 탁월하다. 내구성이 우수해 긁히거나 찍히는 것에 강하며, 미끄러움 방지 기능을 추가해 아동 및 노인이 보행 중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염려를 덜어준다. '소리지움 5.0'은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제품에 주어지는 'PS(Pet Safety)인증'을 받은 바 있다. 총 11종의 패턴을 선보이며, 차별화된 입체 동조 엠보스가 적용되어 실재보다 가까운 표면 질감을 느낄 수 있다. 강화마루와 합판마루의 장점이 고루 섞인 강마루 '센트라프라임 7.5'는 내구성 및 열효율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. '센트라프라임 7.5'는 총 24종의 패턴으로 운영된다. 밝은 계열부터 어두운 계열까지 다양한 컬러의 우드 패턴을 중심으로, 고급스러운 트래버틴 패턴까지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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